속초시가 외국인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관광쇼핑 회화책자를 배포합니다.

속초시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아바이 마을과 설악동 등에

러시아어와 중국어 등 사개 국어로 제작된

외국인 관광쇼핑 회화책자 1,100부를

모레까지 배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관광쇼핑 회화책자에는

시장, 음식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표현이 담겨 있으며

지난해에도 2천 9백부가 속초 시내에 배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