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도의원 재선거 후보 2명 등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4.10 댓글0건본문
오는 29일 치러지는 양구군 도의원 재선거와 관련해
여야 출마자 2명이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새누리당 조영기 후보는
"서민 경제가 어렵고 농촌이 위기를 맞은 만큼
인맥을 총동원해 국·도비를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 민주연합 김규호 후보는
"이번 선거가 정당 대결 구도가 됐지만,
인물론으로 승부를 걸겠다"며
"지역에서 문화·행정 전문직으로 일한 경험을 살려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양구 재선거는 6·4지방선거 당시 선거 공보물에
폭력전과 기록을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이기찬 도의원이
대법원에서 당선 무효 형인 벌금 200만원이 확정되면서
치러지게 됐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