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의암호 일대 관광명소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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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10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연간 2백만 명에 이르는 방문객을
도심과 주변관광지로 유도하기 위해
의암호 일대를 관광명소로 조성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2017년 레고랜드 개장에 맞춰 추진되는 이번 조성 사업은
스카이워크와 소양2교 경관조명, 서면 토이스튜디오,
의암호 자전거길 스토리텔링, 번개시장 재생사업 등입니다.
최동용 춘천 시장은 “의암호는 춘천의 상징이지만
각종 규제에 묶여 관광자원으로 활용되지 못했다”며,
“창의적 방법으로 개발, 지역관광과 경제를 이끄는
중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시는 의암호 일대 관광명소 개발 사업비는
국비 포함, 약 300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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