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서 구제역 의심 신고…예방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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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10 댓글0건본문
철원군 갈말읍 강포리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나 긴급 방역에 나서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9일 사육돼지 700마리 중
의심증상이 나타난 29마리를
예방적 차원에서 살 처분했습니다.
또한 농장에 대해 이동통제 조치를 취하고
소독 등 긴급방역작업과 함께 채취한 시료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한편 도내에서는 철원 6 농가, 원주 2 농가와
춘천 1 농가 등 총 9개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1만9천여마리를 살 처분했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33개 농가가 이동통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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