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월드디제이페스티벌 흥행으로 지역상권 특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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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13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다음 달 15~17일,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열리는
월드디제이페스티벌의 대흥행이 기대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와 주최측은 현재 예매로 1만9천매의 입장권이 판매됐고,
당일 입장객을 포함 4만명이
춘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시 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캠핑이나 시내 숙소를 이용하는
체류형 축제로, 지역 상권 특수가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축제는 유명 디제이가 이끄는 댄스축제 형식으로
2박3일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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