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취약지 농어촌 6곳 산부인과 개설·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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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08 댓글0건본문
보건복지부는 '2015년 분만 취약지 지원사업' 선정 결과
올해 하반기 인제군 등 6곳에 산부인과가 개설될 수 있도록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인제군을 비롯해 고창군과 전남 보성군,
충남 부여군 등으로 고창군에는 분만 산부인과가 개설되고
나머지 지역은 산전 진찰 서비스를 받고
분만 의료기관과 연계할 수 있는 외래 산부인과가 설립됩니다.
분만 취약지란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로 이동하는데
1시간 이상 걸리는 지역에 사는 가임 여성 인구비율이
30% 이상인 시·군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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