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상가 털이 20대와 10대 4명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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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08 댓글0건본문
원주경찰서는 새벽에 약국 등 상가에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전모씨와 21살 고모씨,
18살 이모군 등 3명을 구속하고 14살 김모군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전씨 등은 지난달 29일 원주시 단계동의 한 약국에 침입해 현금 10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3월 초부터 최근까지 모두 14차례에 걸쳐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약국 등 상가 털이가 잇따르자
현장 주변이나 이동 경로의 CCTV 분석을 통해
이들을 모두 붙잡았으며, 여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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