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한국 관광 10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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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09 댓글0건본문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문화체육 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추천받아
블로그와 트위터 등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1974년부터 1995년까지
138ha에 자작나무 69만여 그루를 심어 숲으로 조성됐으며,
지난해에만 11만 3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인제군은 내년에 40억 원을 들여 산책로와 트레킹 코스를 정비하고
특산품 판매장과 게스트 하우스를 설치하는 등
자작나무 숲 명품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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