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가 4월 나들이 철을 맞아

의암호와 소양호에서 순찰정을 운영합니다.

경찰은 최근 의암호 물레길과 소양호 청평사 등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수상 안전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고,

순찰정 2척을 투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투입하는 순찰정은 지난해 예산 5억 원을 들여 도입한 것으로

8인승 의암호 101호와 14인승 소양호 102호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