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청정에너지 도시 건설 본격 행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4.02 댓글0건본문
원자력 발전소 건설 대체산업으로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육성 계획을 밝힌 삼척시가
국내 태양광 시설 답사에 나서는 등
청정에너지 도시 건설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충북 영동 추풍령 수상 태양광발전소,
전남 순천에 맑은 물 관리센터 태양광발전소 등을
둘러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운영실태와 효율성, 수익성 등을 살펴보는 등
삼척 특성에 맞는 신재생 에너지 산업 모델을 찾을 계획입니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삼척 원전건설 백지화'를 대표 공약으로 당선된 김양호 시장은
신재생 에너지 산업 육성 등 청정에너지 친환경 도시 건설 방침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