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에 평화를'…대한적십자사 철원서 식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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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03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대한적십자사는 오늘 강원 철원군 중부전선
DMZ 평화문화광장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식목행사에는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성주 한적 총재,
지뢰피해 주민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작나무 등 1천946그루를 심었습니다.
이날 심은 나무의 그루 수는
식목일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1946년을 상징합니다.
또 식목일행사에서는 분단 70년을 맞아
평화를 염원하는 '통일 기원 타임캡슐'을 매설했습니다.
최 지사는 " 3년째 비무장지대 인근에 나무를 심고 있다"면서
"전쟁의 아픔과 상처가 남아 있는 이곳이
평화의 상징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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