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창고에서 킹크랩 등 훔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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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03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자신이 근무하던 냉동 창고에 침입해
킹크랩과 털게 등 수산물 30상자를 훔친 혐의로
유모씨를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유씨는 지난 2월 17일 자신이 근무하는 냉동창고에 침입해
킹크랩과 털게, 바닷 가재 등을 훔치는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시가 1천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유씨는 이 냉동창고를 운영하는
수산물 유통회사에서 근무를 했으며
그만둔 뒤 어려운 생활이 지속되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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