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라진 민통선 마을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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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4.01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접경지역 민간인 통제선 마을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도는 민통선 마을에 대한 체계적인 자원조사와 역량진단을 벌여
마을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우선 11월까지 양구군 해안면 현리와 만대리,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와 동송읍 이길리 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자원조사와 역량진단에 나설 계획입니다.
조사는 강원발전연구원에서 수행하며,
2일과 8일 각각 양구군과 철원군에서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방안 보고회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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