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올림픽 이후 준비위', 시민 모임 결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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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31 댓글0건본문
가칭 '올림픽 이후를 준비하는 강릉 시민모임 준위원회'는
31일 참여와 소통으로 시민의 삶과 지역의 미래를 위한
동계올림픽을 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준비위는 이날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지역 외부의 우려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분산개최 요구의 목소리도 점점 커지고 있다"며
"막연한 지역발전 기대심리에 기대
강릉시와 지역 추진세력의 무책임한 독주를 비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강릉시민행동과 강릉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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