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위생 점검…강원지역 학교·업체 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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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27 댓글0건본문
신학기를 맞아 벌인 학교와 업체 위생 점검에서
도내에서는 7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지난 2일에서 18일까지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학교 매점,
식재료 공급업체 7천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시행했으며,
이 중 여든 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에서는 집단 급식소를 운영하는
강릉지역 고등학교 3곳과 초등학교 1곳, 동해지역 초등학교 1곳 등 총 6곳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다 적발됐고,
강릉지역 도시락 제조업체 1곳은 시설 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적발된 학교와 업소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처분이 내려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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