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화암사 담연당 도명 대종사 20주기 추모다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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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28 댓글0건본문
고성 금강산 화암사는 오늘,
담연당 도명 대종사 20주기 추모 다례재와
법어집 봉정식을 봉행했습니다.
담연당 도명 대종사는 1961년 대구 파계사에서
담연당 도명 대종사 20주기 추모 다례재와
법어집 봉정식을 봉행했습니다.
담연당 도명 대종사는 1961년 대구 파계사에서
고송 스님을 은사로 출가 득도하고
1965년 석암선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한 이후,
오대산 상원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총무원 사회부장,
규정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오대산 상원사 주지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총무원 사회부장,
규정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1985년 오대산 월정사 주지에 취임해
강원도 곳곳에 유치원과 포교당을 개설하는 등 포교에
전념하다 1995년 입적했습니다.
강원도 곳곳에 유치원과 포교당을 개설하는 등 포교에
전념하다 1995년 입적했습니다.
화암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이날 다례재에는
도반인 화암사 회주 정휴스님과 제자인 주지 웅산스님 등
문도 대표들,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과 3,4교구 본말사 스님,
재가 불자 등 사부대중이 참석해
스님을 추모했습니다.
웅산스님은 "은사 스님은 때로는 자애로운 아버지로
때로는 엄한 스승으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며,
"항상 스님의 가르침을 채찍삼아 되새기고
정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추모다례재에서는 또 20주기를 맞아
도명 대종사의 생전 법어를 모은
법어집 '봄은 가고 꽃은 남아있네'의
봉정식도 함께 봉행했습니다.
도반인 화암사 회주 정휴스님과 제자인 주지 웅산스님 등
문도 대표들, 건봉사 주지 마근스님과 3,4교구 본말사 스님,
재가 불자 등 사부대중이 참석해
스님을 추모했습니다.
웅산스님은 "은사 스님은 때로는 자애로운 아버지로
때로는 엄한 스승으로 제자들을 가르치셨다.'며,
"항상 스님의 가르침을 채찍삼아 되새기고
정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날 추모다례재에서는 또 20주기를 맞아
도명 대종사의 생전 법어를 모은
법어집 '봄은 가고 꽃은 남아있네'의
봉정식도 함께 봉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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