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영화 관객·관람 횟수 상대적으로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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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30 댓글0건본문
도내 극장의 관객 수와 영화 관람 횟수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는 지난 한해 도내에서 극장을 찾아
영화를 본 관객이 494만 5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5번째로 적은 관객 수입니다.
특히 인구수를 기준으로 한 1인당 연간 영화 관람횟수는 3.2건으로,
전국 평균 4.19건에 비해 1건 가까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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