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동서고속도로 개통 대비 지역발전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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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26 댓글0건본문
인제군이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비한
지역개발을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전략을
확립하는 등 활로 모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인제군에 따르면
동서고속도로는 오는 2017년 준공 예정으로
개통 시 지역을 통과하는 교통량 감소 등에 대비해
군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략사업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군은 우선 동서고속도로와
국도44호선과의 접근 도로망을 개선해
인제IC 인근 지역과 나머지 4개 읍·면으로
관광객이 유입될 수 있도록
환경휴게소 조성, 인제IC 주변 개발,
경쟁력 있는 지역축제 육성,
관광프로그램 운영, 대표 먹거리 육성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매력적인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권역별 전략사업을 통해
지역경쟁력을 강화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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