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 경보 속 산불 잇따르고 위험 지수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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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26 댓글0건본문
도내 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과 산림청에 따르면 25일 현재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은 모두 40건에
86h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오늘도 삼척시 도경동 인근 야산에 산불이 났습니다.
특히 오늘 오후 5시 현재
도내 18개 시군 전역에는
건조 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산불 위험지수도 83.3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기상청 관계자는 “건조한 상황이 계속되
조그만 부주의로도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으니,
논, 밭두렁 소각이나 쓰레기 소각 등이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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