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농촌체험관광 열차 첫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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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27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농촌체험관광열차를 4월 2일 첫 운행합니다.
춘천시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농촌체험관광 열차는 열차 여행과 명소 방문,
농촌체험, 농산물 구입, 숙박을 결합한
관광 상품입니다.
첫 운행 체험마을은 서면 박사마을,
덕두원 꽃피는 마을, 사북면 대추나무골 등이며,
관광객들은 떡메치기, 촌두부 만들기,
삼굿구이 체험, 딸기수확, 풍물시장 장보기 등을 체험하고,
김유정 문학촌 등을 방문합니다.
춘천시 관계자는 “현재까지 예약된 관광객은 4∼5월,
8월, 10월 19회에 걸쳐 모두 5천 500여명에 달한다.“며,
“이들 관광객이 춘천의 상 경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춘천시는 한편 계절별 축제,
체험프로그램을 특화한 테마 코스를 개발해
관광열차 운행을 더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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