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본격적인 봄철 영농 시기를 맞아

안전한 영농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는 이를 위해 못자리설치와 밭작물 파종, 농업용수확보 등

지역여건에 맞는 영농지도에 만전을 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농자재 수급상황과 병해충방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가뭄예상지역에는 국비와 도비 등을 선제 투자해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에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