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2018 안심올림픽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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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24 댓글0건본문
강원 평창군이 '2018 안전·안심올림픽'을 위해
주민 대상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25일에 평창 하행 휴게소에서
27일 읍사무소, 30일 진부면사무소에서
재난구조협회 평창군지회의 협조로 시행됩니다.
장근용 안전건설과장은 "심폐소생술을 익히면 올림픽뿐만 아니라
위급상황 시 내 가족과 이웃까지 지킬 수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해 귀중한 생명을
살릴 기회를 얻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 2년 동안
총 610명의 공무원과 군민들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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