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오산리 선사유적 활성화 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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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23 댓글0건본문
양양군이 오산리 선사유적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을 추진합니다.
양양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유적발굴과 유적 내 유구 등의 복원, 관리·활용계획 등
보존을 위한 계획수립을 비롯해 유적 내 조경시설 정비, 유적과 연계된
야외 체험장 활용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사적 394호인 오산리 선사유적은
한반도 최고(最古)의 신석기시대 유적으로,
1977년 농지조성 작업 중 다량의 석기와 토기 파편이 발견됐으며
1981부터 1985년까지 발굴조사가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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