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류 재배 감소, 수급 불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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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24 댓글0건본문
지난해 가격 약세가 이어졌던 채소류의 재배 면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여,
수급 불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한국 농촌연구원은 올해 배추는 4%, 무는 3%,
마늘 4%, 양파는 8% 재배 면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가격 약세를 지속적으로 경험한
채소 생산농가가 경작을 피하고 있기 때문으로,
정확한 농업 관측 정보를 바탕으로 한 수급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 연구원은 또 사과와 복숭아를 제외한 대부분 과실류 재배 면적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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