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계약직 사원 92%를 우선 정규직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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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19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는 정원 증원에 따라 정규직 전환 대상 계약직 사원
464명 가운데 92.2%인 428명을 우선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부적격자를 제외한 나머지 계약직 사원도
인원 자연감소가 발생하면 우선 채용하는 등
적극적 구제에 나설 방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은 "이번 정원 추가 증원은
전체 임직원이 총력을 기울인 결과로, 대상자 대부분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대상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과 도와준 관련 기관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기획재정부는 강원랜드의 계약직 사원 무더기 해약 사태로
지역사회의 반발이거세자, 정원 210명 증원을 승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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