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시령동서관통도로 "미시령 터널 MRG 재협상 불가"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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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17 댓글0건본문
(주)미시령동서관통도로는 오늘, 강원도의 미시령 터널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재협상 요구와 관련
협상에 응할 수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가 MRG 재협상을 요구하면서 2013년도 분
최소운영수입보장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계약위반으로,
최근 지급 요구 최고장을 발송했으며, 이행되지 않을 경우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06년 민자로 건설된 미시령 터널은
실제 통행량이 예측 통행량 보다 적으면 강원도가
통행료 부족분을 보전해 주는 협약이 체결되어 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통행량 추가 감소로
보전비용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주)미시령동서관통도로에
MRG 재협상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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