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수위 '뚝'…춘천시 소양호 선착장 이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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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18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진
소양호 선착장을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춘천시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 소양강 댐 진입로에 위치한 선착장의 위치를
인근 청평사 방향으로 이동하고, 진입로에 가드레일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양호 선착장은 최근 가뭄으로 소양호가 역대 최저 수위에 근접하면서,
관광객들이 급경사인 계단을 이용하고 있어
안전사고 우려는 물론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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