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구제역 농가서 돼지 4천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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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16 댓글0건본문
지난 12일 구제역 확정 판정을 받은 철원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현재까지 돼지 4천여 라리가 살처분됐습니다.
강원도 구제역 방역대책 본부는
현재 철원군 갈말읍의 돼지 사육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이는 돼지는 살처분하고
해당 농장주가 운영하는 나머지 농장 3곳에 대해서도
임상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도내 구제역 발생지역은 춘천과 원주, 철원 등 5곳이며,
모두 만 3천 5백여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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