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채석장서 돌무더기에 깔려 근로자 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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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16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인근의 채석장에서 석축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돌무더기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허모씨와 55살 김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겼지만 허씨는 숨지고, 김씨는 치료 중입니다.
당시 허씨 등은 쇄석기를 작업장에 추가 설치던 중에
갑자기 10m 높이의 석축이 무너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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