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교육감 "초등학교 한자 병기교육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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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17 댓글0건본문
최근 교육부가 초등학교 한자 활성화를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민병희 교육감이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민 교육감은 초등학교 단계에 한자를 병행한다고 해서
아이들의 어휘나 이해도가 높아지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한자를 배우기 위한 과외 등 부작용이 더 크다며,
초등학교 한자 병기 교육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 교육감은 또, 수능 시험 시간을 20분 늦추는 방안과
현재 중고교에서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를 표준 평가로 전환할 것을
전국 시도교육감 협의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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