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오는 16일부터 불법 쓰레기 투기 상습 지역 야간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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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12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오는 16일부터 심야 시간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해
감시활동에 들어간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야간 환경감시단을 운영,
일몰 후 취약지역 쓰레기 배출 상황을 살핀다고 말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중점 감시 지역은 종량제 봉투 배출이
지켜지지 않는 대학가 원룸촌과 재래시장 등이며
심한 곳은 상주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시 한 관계자는 “불법 쓰레기 투기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며
“처음 당분간은 계도 활동을 하지만, 지켜지지 않을 경우
직접 현장을 단속,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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