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생활용수 부족 겪는 21개 마을에 새 취수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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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09 댓글0건본문
춘천시는 갈수기에 물 부족을 겪는 4개면 21개 농촌마을에
안정적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새 취수원을 개발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이곳 지방상수도 미공급 지역은
올해부터 3년간 25억원을 들여 대체 수원 개발이 추진되며
서면과 사북면, 북산면, 신동면 21개 마을이 대상입니다.
이 가운데 지하수와 계곡물이 부족한 20개 마을은
관정과 계곡수를 추가 설치하고, 수원이 없는 1개 마을은
새롭게 관정을 뚫기로 했습니다.
한편 시는 이 사업을 오는 3월에 착공,
11월에 준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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