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산악사고 빈발...`무리한 산행`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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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10 댓글0건본문
봄을 맞아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산악사고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원도 소방안전본부는
이달 들어 도내에서 산악사고 11건이 발생해, 15명이 구조되는 등
최근 3년간 봄철인 3월에서 5월 사이에 전체 산악사고의 20.2%,
하루 평균 4.5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봄철 산악사고의 원인으로는 무리한 산행이 53.2%로 가장 많고,
실족ㆍ추락이 13.9%, 산나물 채취가 5.5%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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