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건설업체 계약액.기성액 큰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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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09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건설업체의 계약금액과 공공 공사 발주 물량이
전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 강원도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종합 건설업체의 계약액은 2조 2천 65억 900만원으로
전년보다 7천 746억 2천 100만원이 줄었습니다.
전문건설업체의 지난해 기성액도 전년보다
78억 천700만원 줄어든 2천 491억 4천 600만원에 그쳤습니다.
특히, 올해 도내 시.군과 유관기관의 전체 건설공사와
설계용역 발주 금액이 지난해보다 2천억 원 줄어든 4조원으로 집계돼,
도내 건설업계의 수주난은 더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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