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 산불 우려지역에 춘천·양양·영월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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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09 댓글0건본문
산불 예방을 위해 이달 들어 소각금지기간이 시작된 가운데
이른바 소각 산불 우려지역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3곳이 포함됐습니다.
국립 산림과학원이 최근 5년 동안 산불발생 통계를 근거로
전국 시·군별 소각산불 지수를 산출한 결과
춘천과 양양, 영월 등 전국의 23곳을 위험지역으로 분류하고
특별 관리대상 지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원도의 경우 소각 산불 대부분이
생활쓰레기를 태우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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