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해, 장애 등급 높여주겠다" 사기범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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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06 댓글0건본문
평창경찰서는 산업재해나 교통사고 환자 등에게
장해·장애 등급을 높여 보험금 등을
받게 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챙긴
평창 모 병원의 전직 사무장 35살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산업 재해 환자에게
'장해 등급을 높여 많은 보험금을 받게 해 주겠다'고 속여
경비 명목으로 2천200만원을 챙기는 등
2012년 10월까지 12명의 환자로부터 모두
2억8천8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환자들에게서 받은 거액의 돈을
생활비나 스포츠 토토 구매 등으로 탕진했으며,
사기를 당한 환자들이 낸 고소장을 토대로
A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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