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가족형 복합리조트로 가야” - 최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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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06 댓글0건본문
최근 제주와 인천 등 여러 곳에서
내국인 출입 카지노 설립 추진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문순 도지사가 강원랜드의 장기 발전 방안의 하나로
가족형 복합 리조트를 제안했습니다.
최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원랜드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하려면
마카오나 라스베가스처럼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 리조트로 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원도와 강원랜드 노사, 국회의원 등
여러 주체가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서
강원랜드가 강원 남부 지역의 발전 동력으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지사는 한편 강원랜드 계약직 대량 해고 사태가 걸린
정원 증원 문제 해결을 위해
이른 시간 안에 기획재정부를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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