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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으로 도내 돼지 7천 800여마리 살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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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0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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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구제역 발생으로 살처분 된 돼지가 8천 마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구제역 방역 대책본부에 따르면, 춘천시 동산면의 한 돼지 농장에서

돼지 2천 458마리가 살처분 되는 등

현재까지 도내에서 모두 7천 872마리가 살처분 됐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춘천과 원주, 강릉 등

9개 시.군 11곳에서 거점소독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제역이 발생한 춘천과 원주에는 5개의 통제초소가 설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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