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이자주겠다며 속여 돈 떼어먹은 5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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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05 댓글0건본문
강릉경찰서는 높은 이자를 지급할 것처럼 속여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54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울에서 의류 소매업을 하는 최씨는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모두 5명으로부터
높은 이자를 약속하거나 수일 내에 갚겠다는 수법으로
1억 4천 여 만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최씨는 피해액 대부분을
개인적인 부채와 생활비에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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