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데, 기성회비·수업료 통합 징수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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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04 댓글0건본문
기성회비를 수업료에 통합해 걷을 수 있도록 하는
'국립대학 회계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자 학생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도내 대학에 따르면, 국립대 회계법은
기성회 회계를 폐지하는 대신 국고회계인 일반회계와 통합하고,
운영비의 70%를 차지하는 기성회비를 수업료에 포함해 걷을 수 있도록 하는
대학회계를 운영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공립대는 기성회 폐지에 따른
대학 재정운영 위기 상황을 사실상 타개했지만,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은 전혀 줄지 않아 당분간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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