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교구 본사 신흥사, 동안거 해제 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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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3.04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종립 기본선원인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4일,
불기 2559년 동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기본선원이 자리한 백담사 검인당에서 봉행된
이날 해제법회에서는
신흥사 향성선원 12명, 백담사 무문관 12명,
기본선원 64명 등 모두 88명의 스님들이
3개월 동안의 정진을 마치고 회향했습니다.
이번 동안거 기간 무문관에서 안거에 들었던
신흥사와 기본선원 조실 설악 무산스님은 해제법어를 통해
"수행자는 생사 고해를 타파하고,
일대본분사를 해결할 때까지 진정한 해제를 한 것이 아니라"며,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스님은 또 "모름지기 수행자는
화두를 들려면 사무치고 간절하게 정진해야 한다"고
용맹정진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해제법회에는 설악 무산스님과
신흥사 교구장 우송스님, 무금선원 유나 영진스님 등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4일,
불기 2559년 동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기본선원이 자리한 백담사 검인당에서 봉행된
이날 해제법회에서는
신흥사 향성선원 12명, 백담사 무문관 12명,
기본선원 64명 등 모두 88명의 스님들이
3개월 동안의 정진을 마치고 회향했습니다.
이번 동안거 기간 무문관에서 안거에 들었던
신흥사와 기본선원 조실 설악 무산스님은 해제법어를 통해
"수행자는 생사 고해를 타파하고,
일대본분사를 해결할 때까지 진정한 해제를 한 것이 아니라"며,
부단한 정진을 당부했습니다.
스님은 또 "모름지기 수행자는
화두를 들려면 사무치고 간절하게 정진해야 한다"고
용맹정진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해제법회에는 설악 무산스님과
신흥사 교구장 우송스님, 무금선원 유나 영진스님 등
3교구 본말사 스님들,
이순선 인제군수,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
원병관 전 강원도립대 총장 등 사부대중 4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순선 인제군수,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
원병관 전 강원도립대 총장 등 사부대중 4백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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