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출생률 '전국 최저'.. 사망률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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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27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출생.사망통계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는 만 700명으로 전년보다 2.7% 감소했습니다.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출생률은 7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사망자 수는 만 천명으로 전년보다 1.8% 증가해,
전남과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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