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대입지원관 제도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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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27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대입지원관 제도가 학생과 학부모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이 발표한
대학입시지원관 운영성과보고’ 자료에 따르면,
2014년 학생과 학부모 3,432명이
대입지원관과 상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담 전문성에 대한 만족도는 87%p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상담자의 90%p가
대입정보 취득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원철 창의진로과장은
“도교육청의 대입지원관 운영 효과가 입증되면서
상담이용자가 늘고 있고,
올해 제주교육청에서도 이 제도를 도입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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