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 도내 가계대출 1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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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17 댓글0건본문
도내 가계 대출 잔액이 14조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도내 예금기관의 가계 대출 잔액은
13조 9천 억 원으로, 한 달 사이 2천억 원 이상이 늘어,
지난해 1년 동안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주택매매 거래량이 증가한데다
연말 생계형 대출이 늘면서 가계대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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