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평창동계올림픽 숙박물량 '홈스테이'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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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17 댓글0건본문
강릉시는 평창동계올림픽 대회기간 동안
관광객을 위해 필요한 숙박 물량을
홈스테이 등으로 조기 확보할 계획이라고 오늘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동계올림픽 필요 숙박 물량은 총 2만 9천 282실이며,
현재 관람객용 객실 2천 202실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홈스테이 3천 가정을 모집하고
관내 원룸 620여 개소 5천100실을 활용,
기간 내 필요한 숙박물량 전부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시 한 관계자는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부족한 숙박시설 확보와 강릉의 정과 문화를 알릴 수 있는
홈스테이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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