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강원도 동해안 땅 집중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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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13 댓글0건본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와 동해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의 여파로
외국인들이 동해안을 중심으로 도내 땅을 집중 매입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외국인 소유 토지는 2,087만㎡에 달했습니다.
강릉은 미국인들이 지난해에만 64만㎡를 사들이며 외국인 토지시장을 주도했고,
평창은 중국인들이 지난해 전체 외국인 매입량의 85%인 24만 6천㎡를 매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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