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 직원들의 권익증진과

사회적 지위 향상 및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위해

‘여성위원회’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강원랜드에 따르면 여성위원회는 고객에 의한 성희롱 대응과

고용 및 인권 증진 등 여성 직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김경중 부사장은 “여성 직원들의 소통과 협업 활성화를 위한

채널이 마련됐다”면서, “여기서 나온 의견들은 권익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위원회는 업무 추진력과 경륜을 겸비한

10명의 여성 직원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