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경찰청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

53곳 주변 도로에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주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강원경찰은 교통혼잡을 줄이고자 교통경찰과

자치단체 관리요원을 배치, 관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연중 주차가 허용된 전통시장에서는

이용객 수와 매출액 모두 평균 25% 정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