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빙속경기장, 올림픽 후 훈련장 활용 검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5.02.06 댓글0건본문
문화체육관광부가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이후
철거 예정이던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계속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문체부 한 관계자는 오늘 "강릉에 건설 중인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동계올림픽 이후 훈련장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최대한 빨리 협의를 거쳐
결론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오는 5월까지 마련할
경기장 사후 활용 방안에 대해
정부가 의견을 제시한다면 협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