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박희태 전 국회의장 벌금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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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5.02.09 댓글0건본문
골프 라운딩 중 경기 진행요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 대해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박희태 전 국회의장에게
벌금 300만원을 구형하고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 명령을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박 전 의장의 강제 추행 혐의가 입증돼 비난받아 마땅하나
피해자와 원만한 합의로 고소가 취하된 점과
동종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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